유튜버로 성공한 아들, 고생한 부모에게 새 집 깜짝 선물

By 이 원경 객원기자

열심히 일했지만 집 마련이 어려웠던 부모는 아들이 깜짝 선물한 새집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재미있는 영상 제작으로 스타덤에 오른 유튜버 제임스는 고생한 부모에게 새 집을 사줬다.

제임스의 부모는 33년 결혼 생활을 하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내 집 마련을 하지 못했다. 제임스의 어머니는 낮에는 가정부로 밤에는 대형 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했다. 아버지 역시 버거킹에서 시설관리 및 계산원으로 야간 근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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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가 그렇듯이 제임스의 부모 역시 주야로 일하며 힘든 생활 속에도 자녀를 가장 우선적으로 돌보며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

제임스는 마음 속 깊이 부모의 희생에 감사했고 언젠가 꼭 보답하고 싶었다. 마침내 수년간의 노력 끝에 그는 가족 모두의 간절한 소원이었던 내 집 장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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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족들이 함께 살아갈 집을 사는 것은 어릴 적부터 제임스의 꿈이었다. 마침내 그날이 왔다.

제임스는 부모님의 눈을 가리고서 새집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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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에 도착해 눈가리개를 푼 부모와 제임스는 믿어지지 않는 현실에 기쁨의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부모에게 제임스가 선물한 집은 세상 어떤 집보다 넓고 좋은 집이 틀림없었다. 가족의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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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영상으로 제임스와 부모가 새 집을 보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