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 건네는 집사 보며 세상 해맑게 미소 짓는 ‘귀요미’ 올빼미

By 박민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하는 올빼미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는 올빼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재조명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올빼미는 복슬복슬한 크림빛 털에 동그란 얼굴, 앙증맞은 뾰족한 부리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Twitter ‘owlplaza’

녀석은 집사가 부리 주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자 기분이 좋은지 이내 얼굴에 환한 미소가 떠올랐다.

집사의 손끝으로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내내 녀석의 얼굴에는 활짝 피어오른 미소로 가득했다.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눈을 반달 모양으로 한껏 접고 환하게 웃고 있는 녀석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Twitter ‘owlplaza’

해당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수많은 누리꾼의 마음을 단숨에 녹아내리게 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집사 심쿵 했을 듯”, “와우! 절로 힐링이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