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필리핀 30분 시차로 지진 발생

半小时之内 日本、菲律宾分别地震 

 

일본 관동지역, 현지시간 9월 7일, 오후 1시반경에 지진이 발생했다. 진동은 도쿄에서도 느껴졌다. 그 후 30분이 지나지 않아 필리핀 동남부 연해에서도 5.0급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관동지역의 지진의 진앙(震央)은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이고 진원(震源) 깊이는 50km이다. 도쿄에 진동이 느껴져 어떤 건물을 흔들거렸지만 당국은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발생한 필리핀 지진의 진원 깊이는 10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