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우드 변호사 “30년 물밑 작업한 중공, 이번 대선 개입했다”

린 우드 변호사가 법원이 선거 사기 증거를 외면하는 이유는 판사가 타협하거나 위협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배후에 중국공산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크로스로드 진행자 조슈아필립과 자리한 린 우드 변호사가 2020 미국 대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린 우드는 자신의 고향 조지아에서 선거 사기 혐의 소송 2건을 제기했습니다.

[린 우드 | 변호사]
“우리는 며칠 만에 이번 선거의 정당성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주가 걸렸습니다. 왜일까요? 그 어떤 판사도 법원에 제출된 산더미 같은 선거 사기 증거를 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진술서 한 두 장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수천, 수만 개의 진술서와 진실한 것으로 증명된 영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드 변호사는 중국공산당이 주정부 부터 연방 정부 그리고 사법부까지 침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개인이 타협하거나 위협 당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린 우드 | 변호사]
“저는 그들이 20~30년 간 작업을 해왔다고 봅니다. 그들이 말했던 것처럼요. 공산주의가 그렇죠. 저는 우리가 사상, 부패, 중국 자금에 의해 침투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지아를 보세요. 우리 주 정부에는 중국 자금과 연계된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협박을 당하기도 했죠. 이는 중국 공산당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사실상 미국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거의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드는 2020년 중국공산당이 미국을 두 번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의도적으로 중공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도록 했고, 둘째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겁니다.

미 국가정보국 국장은 12월 초 중국, 러시아 그리고 이란이 미국 선거에 개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드니 파웰 변호사 또한 소송을 제기하면서 선거 사기에 중국이 연루됐다는 정황이 담긴 증언조서를 함께 제출했습니다.

그는 이제 미국인들이 단결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장애와 법원의 소송 기각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린 우드 | 변호사]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음을 느낍니다. 어떤 이들은 희망을 버렸다고 하지만 저는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미국인들이 분노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들의 나라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겁니다.”

우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7개 주 투표 기계와 우편투표 용지들을 압수해 감사해야 한다며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진행되면 1776년에 그랬듯 자유의 정신을 갖고 있는 미국 국민들이 집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린 우드 | 변호사]
“2020년에도 미국의 정신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을 느껴야 하고, 이전처럼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들의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자유에 대한 열망을 느낄 겁니다. 변치 않을 것이고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우리 국민의 메시지가 의회에 전달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드는 국가의 운명이 신에게 달려있음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진실을 위해 행동하고 일어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NTD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