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이번 주 토요일(29일)부터 30주년 기념 역대급 ‘미라클 페스티벌’ 연다

By 윤승화

이번 주 토요일(29일)부터 롯데월드가 특별한 여름 축제를 연다.

지난 25일 테마파크 롯데월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개장 30주년을 맞아 기념 축제 ’30th 메이크 어 미라클’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축제, ’30th 메이크 어 미라클(Make a Miracle)’을 통해 롯데월드는 새롭게 대대적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어드벤처 ‘베수비오스 화산’부터 ‘파라오의 분노’까지 180m 구간에 걸쳐 특별한 인테리어를 도입하는데, 거대한 공간에 영상 스크린을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쇼를 상영한다.

롯데월드 30주년 기념 MAKE A MIRACLE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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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lotteworld) စာစုတင်ရာတွင် အသုံးပြုမှု ၂၀၁၉၊ ဇွန် ၂၅၊ အင်္ဂါနေ့

관객들은 밤이 오면 어드벤처 구간에 펼쳐지는 벽이 살아 움직이는 스펙터클한 맵핑쇼를 감상할 수 있다.

‘신밧드의 모험’ 등 다른 놀이기구에는 영상 테마를 도입해 화려한 조명과 화염, 레이저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브라질 전통 삼바 공연도 펼쳐 이국적인 볼거리까지 선사한다는 기획이다.

벌써부터 기대감을 전하는 롯데월드의 특별한 여름 축제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다.